"홍콩 배우" 검색 결과

김준수

김준수 "왜 이제야 왔을까", 첫 마카오 단독 콘서트 대성황

10년 만의 정규 5집 '그래비티' 무대 선사…타이베이·도쿄·홍콩 아시아 투어 순항
마카오의 밤을 지배한 아시아의 별, 데뷔 첫 단독 무대가 남긴 짙은 여운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데뷔 이래 최초로 마카오에 입성,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2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일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에서 아시아 투어 '그래비티 '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었다.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① 양조위의 '첩혈가두', 삼수이포 메이호 하우스에서 홍콩 역사 공부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① 양조위의 '첩혈가두', 삼수이포 메이호 하우스에서 홍콩 역사 공부

1953년에 ‘섹킵메이 대화재’ 이후 지어진 대규모 공공주택 '메이호 하우스'는 〈첩혈가두〉의 무대가 됐다.
씨네플레이와 하우스트래블이 함께 하는 홍콩 무비투어, 그 다섯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투어의 핵심 테마는 영화를 통한 홍콩의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었다. 196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오우삼 감독, 양조위 주연의 〈첩혈가두〉(1990), 홍콩의 고즈넉한 해변 마을 섹오비치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단역배우 주성치의 일상을 그린 〈희극지왕〉(1999), 그리고 1980년대 홍콩을 상징하는 혼돈의 무법지대 구룡성채를 재현한 〈구룡성채: 무법지대〉(이하 〈구룡성채〉, 2024)에 이르기까지, 옛 홍콩의 향수를 깊이 느끼고 돌아온...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③ '구룡성채: 무법지대' 구룡채성공원 세트장, 되살아나는 홍콩영화의 추억

1993년 철거되어 ‘구룡채성공원’으로 남아 있는 구룡성채는 햇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암울한 불법 집단 거주지역이었다.
2024년 홍콩 개봉 당시, 역대 홍콩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정바오루이 감독 〈구룡성채: 무법지대〉(이하 〈구룡성채〉, 2024)는 1980년대 홍콩 장르영화 유산을 적극적으로 끌어온다. 사실상 그것 자체가 목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제는 사라진 ‘구룡성채’(九龍城寨)라는 공간 자체가 그를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다. 왕가위 감독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장면,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에서 촬영됐다.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② 주성치의 '희극지왕',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봐도 지겹지 않은 섹오비치

홍콩 레트로 무비투어 ② 주성치의 '희극지왕',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봐도 지겹지 않은 섹오비치

〈희극지왕〉 속 영화촬영장이나 나이트클럽 정도를 빼면 홍콩섬 동남쪽 끝에 자리한 섹오 비치에서 거의 모두 촬영됐다.
홍콩영화 중 〈희극지왕〉만큼 공간의 정서가 깊이 배어든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영화 속 영화촬영장이나 나이트클럽 정도를 빼면 홍콩섬 동남쪽 끝에 자리한 섹오 비치에서 거의 모두 촬영됐다. 사우 는 대배우의 꿈을 갖고 있지만, 정작 영화 촬영장에서 대사도 없이 고작 시체 역할 같은 엑스트라만 맡으며 살고 있다. 물론 아무리 작은 역할이라도 언젠가 멋진 배우가 되리라 꿈꾸며 진심을 다해 연기한다. 어려운 형편에도 그는 마을 복지회관에서 무료로 연기 수업을 하고 있다.
2002년 발견된 소행성, 고(故) 서희원 이름 땄다… ‘쉬시위안(Xuxiyuan)’ 소행성 공식 탄생

2002년 발견된 소행성, 고(故) 서희원 이름 땄다… ‘쉬시위안(Xuxiyuan)’ 소행성 공식 탄생

홍콩 천문학자 양광위 발견 제208663호 소행성, 국제천문학계 명명 절차 완료 임청하·등려군·유덕화·장국영 이어 중화권 스타 영면 기리는 ‘하늘의 별’로 남다 지난해 2월 독감 합병증으로 요절한 아내 향한 현지 팬들 애도 물결 재점화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만의 배우이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고(故) 서희원 의 이름을 딴 소행성이 우주에 공식 탄생했다. ■ 2002년 발견된 ‘2002 GF11’, ‘쉬시위안’으로 최종 명명 확정17일 홍콩 매체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국제천문학연합 산하 소천체 명명 실무그룹 은 최근 회보를 통해 홍콩의 유명 천문학자 양광위(William Kwong Yu Yeung)가 발견한 제208663호 소행성의 공식 명칭을 ‘쉬시위안 ’으로 확정·발표했다.
무협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BIFAN 30주년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 하반기 국내 개봉!

무협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BIFAN 30주년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 하반기 국내 개봉!

이연걸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레전드 원화평 감독이 연출을 맡고 중화권 최고 액션스타 오경이 주인공을 맡았다.
잃어버린 타격감의 부활, 전 세계가 열광한 '진짜' 액션홍콩 무술 영화의 전설이자 ‘와호장룡’, ‘매트릭스’의 액션을 설계한 거장 원화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표인: 풍기대막’은 하드보일드 성인 무협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화려한 판타지 비주얼에 의존하던 최근의 트렌드를 과감히 탈피하고, 배우들의 실제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 뼈와 무기가 부딪히는 날것의 물리적 타격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복원해 냈다.
이준기·사카구치 켄타로 뭉쳤다…글로벌 대작 '키드냅 게임' 주연

이준기·사카구치 켄타로 뭉쳤다…글로벌 대작 '키드냅 게임' 주연

아시아 7개 도시 배경의 서바이벌 납치극. '상견니' 커자옌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 10월 채널A 첫 방송.
아시아 3국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 '키드냅 게임', 배우 '이준기' 주연 발탁배우 '이준기'가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하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키드냅 게임'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글로벌 서바이벌의 서막, '이준기'의 압도적 귀환채널A가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이는 새 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한국의 심스토리, 일본 후지TV, 홍콩 메이커빌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다. 전 세계 18개 지역 동시 공개를 확정 지으며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평가받는다.
넷플릭스 ‘원더풀스’ 한국 시리즈 1위, 공개 첫 주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6위!

넷플릭스 ‘원더풀스’ 한국 시리즈 1위, 공개 첫 주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6위!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가 지난 5월 1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270만(2,7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6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 필리핀, 멕시코 등 총 2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① 무성영화 황금기, 아크로바틱 영화언어의 발명가

세계의 주인 버스터 키튼 ① 무성영화 황금기, 아크로바틱 영화언어의 발명가

앙드레 바쟁과 데이빗 보드웰이 한목소리로 극찬하는 버스터 키튼은, 인간의 육체와 공간의 무한한 활용을 통해 운동 이미지의 극한을 보여준다.
버스터 키튼은 온전히 자기만의 새로운 영화언어를 발명한 위대한 예술가 중 하나다. 영화학자 데이빗 보드웰은 「영화예술」에서 버스터 키튼이 보여주는 자유자재의 ‘공간’의 희극에 대해 “버스터 키튼의 슬랩스틱 코미디는 우리를 둘러싼 주변의 사물과 환경과의 ‘관계’로부터 출발한다는 앙드레 바쟁의 관찰을 확인시켜 준다”고 말한다. 이처럼 각각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이론가이자 평론가인 앙드레 바쟁과 데이빗 보드웰이 한목소리로 극찬하는 버스터 키튼은, 인간의 육체와 공간의 무한한 활용을 통해 영화라는 매체가 활용할 수 있는 운동...
[주성철의 사물함] '리 크로닌의 미이라'와 '성난 사람들' 시즌2를 보다 떠오른 '드라이브'의 전갈 재킷

[주성철의 사물함] '리 크로닌의 미이라'와 '성난 사람들' 시즌2를 보다 떠오른 '드라이브'의 전갈 재킷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리 크로닌의 미이라〉을 보면서, 죽어버린 〈미이라〉 시리즈도 살려내는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미친 괴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배우 보리스 칼로프의 카리스마에 힘입은 최초의 〈미이라〉(1932)는 이른바 ‘유니버셜 호러’의 대표작이었다. 이후 브랜던 프레이저의 〈미이라〉(1999)와 〈미이라2〉(2001), 급기야 이연걸과 양자경까지 끌어들인 〈미이라3: 황제의 무덤〉(2008), 그리고 이를 리부트한 톰 크루즈의 〈미이라〉(2017)까지 〈미이라〉 시리즈는 그저 그런 ‘오락 블록버스터’의 대명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