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1500억 흥행에…쇼박스 1분기 매출 1천763억원 '배급사 1위'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한국영화 매출 2배 급증…코로나 이전 극장가 활력 완벽 회복
배급사 쇼박스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만약에 우리'의 연이은 흥행 돌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내 배급사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쇼박스의 1분기(1∼3월) 매출액은 1천7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배급사 매출액의 55. 4%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이다. 반면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을 내세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매출액 431억원(점유율 13. 6%)으로 2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