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이슈] 음악영화 장벽 깬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왕사남 장항준 집행위원장 주목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30일까지 출품작 공모. 음악 소재 제약 없이, 국제경쟁 부문 신설로 전 세계 영화인들 이목 집중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항준 집행위원장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항준 집행위원장

장항준 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외연 확장 선언... 장·단편 출품 공모 돌입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이끄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상영작 선정을 위한 장·단편 영화 출품 공모를 본격화했다. 이번 공모는 총 5개 핵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국제음악영화경쟁'

  • '국제경쟁' (신설)

  • '뉴탤런트'

  • '비경쟁 부문'

  • '메이드 인 제천' (충북 지역 영화 대상)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신설된 '국제경쟁' 섹션이다. 기존 '음악 영화'라는 소재적 한계를 벗어나 다채로운 장르의 우수작을 발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장항준' 감독이 최근 연출작으로 역대 개봉작 흥행 3위의 대기록을 세운 만큼, 국내외 영화계의 출품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지역 영화 산업 자생력을 높일 '메이드 인 제천' 부문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충청북도 관련 작품을 대상으로 창작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수행한다. 출품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사이트(https://entry.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로고[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로고[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월의 가을밤 수놓을 아시아 최대 음악영화제, 6일간의 대장정 예고

출품작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닻을 올린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신설된 경쟁 부문을 통해 종합 영화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인

[추아영의 오르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각본을 폭로하는 '마티 슈프림'과 80년대 뉴웨이브 음악
NEWS
2026. 7. 2.

[추아영의 오르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각본을 폭로하는 '마티 슈프림'과 80년대 뉴웨이브 음악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조쉬 사프디 감독이 홀로서기 한 영화 〈마티 슈프림〉은 여러모로 보나 동생 베니 사프디와 함께한 전작 〈헤븐 노우즈 왓〉(2014), 〈굿타임〉(2017), 〈언컷 젬스〉(2019) 등으로 축조한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다.

WOWPOINT×도호,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 오늘 전세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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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

WOWPOINT×도호,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 오늘 전세계 공개!

넷플릭스는 7월 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1960년 개봉한 도호의 전설적인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총 8부작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영화 《부산행》, 《얼굴》 ​​, 《군체》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세계적 화제작을 연이어 만들어온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고, 스트리밍 시리즈 《간니발》, 영화 《벼랑 끝의 남매》·《실종》으로 인간 내면의 어둠을 탁월하게 그려온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여 완성된 강렬한 범죄 스릴러로, 한국 제작사 와우포인트 가 일본 도호와 손잡고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를 기획, 제작했다는 점에서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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