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검색 결과

팝스타 리한나 자택에 대낮 소총 난사…35세 여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팝스타 리한나 자택에 대낮 소총 난사…35세 여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AR-15 소총으로 최소 10발 발사, 벽 관통한 총탄도…리한나 및 자녀 자택에 있었으나 부상 없어
미국 대표적 부촌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팝스타 리한나 의 자택을 겨냥한 대낮 소총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9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경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인근에서 35세 여성이 리한나의 자택을 향해 소총을 난사한 뒤 차량으로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LA타임스는 총격범이 AR-15 계열 소총으로 최소 10발을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한 발은 벽을 관통했다고 전했다. 집 대문과 주차된 레저용 차량 등에서도 총탄 자국이 확인됐다. 당시 리한나는 집 안에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A 활동 코미디언 겸 배우 알렉스 두옹 사망… 향년 42세

LA 활동 코미디언 겸 배우 알렉스 두옹 사망… 향년 42세

희귀암 투병 중 패혈성 쇼크로 영면… 가족 곁에서 평온하게 눈감아 ‘덱스터’·‘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출연 및 넷플릭스 작가로 활약 동료 로니 챙 등 코미디계 애도 물결… “어려운 시기 서로를 지켰던 동료”
로스앤젤레스 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웃음을 선사해 온 코미디언이자 작가, 배우인 알렉스 두옹 이 희귀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희귀암 투병 중 갑작스러운 비보… “딸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 남겨” 30일 외신과 유족 측 발표에 따르면, 알렉스 두옹은 지난 금요일 밤 패혈성 쇼크로 산타모니카 세인트 존스 병원에 입원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전날 오전 숨을 거두었다. 그는 지난해 연조직에 발생하는 희귀하고 공격적인 암인 ‘포상 횡문근육종’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추락한 국민 아빠’ 빌 코스비, 52년 전 성폭행 유죄… 287억 원 배상 평결

‘추락한 국민 아빠’ 빌 코스비, 52년 전 성폭행 유죄… 287억 원 배상 평결

LA 배심원단, 1972년 레스토랑 직원 성폭행 인정… 1925만 달러 배상 명령 피해자 “정의 되찾는 데 54년 걸렸다”… 코스비 측은 즉각 항소 예고 80년대 시트콤 영웅서 ‘성범죄 괴물’로… 50여 명 향한 마약 투약·성폭행 의혹
한때 미국에서 ‘국민 아빠’로 추앙받던 전설적인 코미디언 빌 코스비(88)가 50여 년 전 저지른 성폭행 범죄로 인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약물 투여 후 성폭행 인정… “54년 만의 정의 구현” 뉴욕타임스 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 배심원단은 23일 빌 코스비가 1972년 당시 레스토랑 직원이던 도나 모트싱어를 성폭행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1,925만 달러(약 287억 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송가인 LA 콘서트, 비자 미발급으로 연기…트럼프발(發) 비자 정책 美 공연 차질 잇따라

송가인 LA 콘서트, 비자 미발급으로 연기…트럼프발(發) 비자 정책 美 공연 차질 잇따라

LA 페창가 씨어터 콘서트 불발…웅산·자우림·김창옥도 같은 문제 직면, 트럼프 행정부 이민 정책 직격탄
가수 송가인이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서 개최 예정이던 콘서트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연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최근 미국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글로벌 대중문화 교류에 제동을 걸고 있는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 ⬦ 송가인, LA 페창가 콘서트 무산. . . "대관 일정 조율 후 재신청"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9일 송가인이 지난 14∼15일 LA 페창가 씨어터에서 열 예정이었던 콘서트 '가인달 더 차오르다'를 제때 비자를 받지 못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왕의 사병들"... 브루스 스프링스틴, 실명 거론하며 '미니애폴리스의 비극' 노래하다

28일 신곡 'Streets of Minneapolis' 기습 발표... "밀러와 놈의 더러운 거짓말" 직격탄 알렉스 프레티·르네 굿 등 희생자 이름 호명... "2026년 겨울, 그들이 죽이고 활보했다" 국토안보부(DHS)를 '점령군'에 비유... 멜라니아 파티 열린 백악관 향해 날 선 경고
미국 록의 대부이자 '더 보스 ' 브루스 스프링스틴 이 다시금 사회의 가장 아픈 곳을 노래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공권력의 민간인 사살 사건에 대해 신곡으로 즉각적인 항의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브루스 스프링스틴 은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공권력의 민간인 사살 사건에 대해 전례 없는 수위의 항의곡을 발표했다. 은유는 사라지고, 대통령과 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는 분노만이 남았다. 29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프링스틴은 지난 28일 신곡 '미니애폴리스의 거리(Streets of Minneapolis)'를 공개했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최종 후보 진출 실패... 美 언론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최종 후보 진출 실패... 美 언론 "충격"

'헤어질 결심' 이어 두 번째 탈락…미국 언론 "특히 치열한 경쟁" 평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최종 후보 진출에 실패하면서 미국 언론들은 "또다시 아카데미의 냉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22일 발표한 국제영화 부문 최종 후보 5편에 〈어쩔수가없다〉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한국 영화 대표작으로 출품된 이 작품은 지난달 예비후보 15편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박찬욱 감독은 3년 전인 2023년 〈헤어질 결심〉으로도 아카데미 국제영화 부문 예비후보까지 진출했다가 최종 후보 진입에 실패한 바 있다.

"나는 SNL의 약물 공급책이었다"... 크리스 레드, 마약 판매 및 '절친 전처'와의 열애 해명

인터뷰서 충격 고백... "동료들에게 약 팔며 '배달'까지 했다" 키넌 톰슨 전처와의 교제 논란엔 "불륜 아니었다... 키넌과는 더 이상 친구 아냐" 2022년 하차 후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복귀... "SNL 압박감, 약물로 버텨"
미국의 간판 코미디 쇼 'SNL ' 출신 코미디언 크리스 레드(Chris Redd, 40)가 방송국 내부의 어두운 민낯과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LA 타임스는 크리스 레드와의 심층 인터뷰를 공개했다. 레드는 이 인터뷰에서 SNL 재직 당시 자신이 동료들에게 약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 "동료들이 나를 찾았다. . . 나는 '플러그 '였다"크리스 레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SNL 크루로 활동했다.
롭 라이너 살해 혐의 아들, 스타 변호사 돌연 사임...

롭 라이너 살해 혐의 아들, 스타 변호사 돌연 사임... "그는 무죄다" 외치고 떠나

NYT "앨런 잭슨 변호사, 닉 라이너 사건서 손 뗀다... 법적·윤리적 이유" 사임하면서도 이례적 옹호 "캘리포니아 법에 따르면 닉은 무죄, 받아 적어라" 국선 변호인 체제로 전환... 2월 23일로 기소인부절차 연기
할리우드의 거장 롭 라이너 감독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아들 닉 라이너(Nick Reiner, 32)의 재판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케빈 스페이시 등을 변호하며 '할리우드의 해결사'로 불리던 스타 변호사 앨런 잭슨 이 돌연 사임했기 때문이다. 8일 뉴욕타임스 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앨런 잭슨은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참석해 재판부의 허가를 얻어 닉 라이너의 변호인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 "통제 불가능한 상황. . . 하지만 그는 무죄"이날 법정 밖은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의 수정 인수안 또 거부 예정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의 수정 인수안 또 거부 예정

오라클 회장 '개인 보증' 초강수에도 냉담…워너 "가격 더 올려라"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의 인수 수정안을 다시 한번 거절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 는 12월 30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이달 초 넷플릭스와 영화·TV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포함한 사업 부문을 720억 달러(약 106조 원)에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주당 27. 75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후 파라마운트는 적대적 인수합병을 선언하며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당 현금 30달러에 주식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포토&]

[포토&] "할리우드 제작 12년 실패"… 박찬욱, 한국서 이뤄낸 '반전'

NYT "미국 자본 거절당해 한국행… 오히려 전화위복 된 쾌거" 어쩔수가 없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12년에 걸친 할리우드 제작 시도 끝에 한국 영화로 완성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자본의 외면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미 뉴욕타임스 는 27일 인터뷰를 통해 박 감독의 끈기와 성공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NYT는 "해고된 관리자의 잔혹한 살인을 다룬 이 이야기에 미국 스튜디오들이 투자를 꺼렸으나, 박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가 기어코 히트작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당초 박 감독은 원작 소설이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자본주의 비판작이라는 점을 들어 할리우드 제작을 고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