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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에 '영화인연대'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제공]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제공]

한국예술영화관협회는 25일 제3회 어워드의 대상 수상 단체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영화인연대가 입장권 부과금 유지와 독립·예술영화 배급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한국 영화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작품상은 오정민 감독의 <장손>이, 해외 작품상은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연출한 박이웅 감독이, 배우상은 <딸에 대하여>에서 열연한 오민애에게 돌아갔다.

배급 홍보 분야에서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서브스턴스> 등을 수입한 영화사 찬란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지역 예술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주어지는 동료상은 안동중앙아트시네마 한철희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한 전국 예술영화관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제훈씨네'를 통해 독립 예술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린 배우 이제훈이 프렌즈상을 수상하며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번 어워드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문의 성과와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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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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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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