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첫 내한 공연 확정…오는 10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트래비스 스콧 내한공연 포스터 [현대카드 제공]
트래비스 스콧 내한공연 포스터 [현대카드 제공]

미국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현대카드는 1일 스콧이 오는 10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내한 공연 '트래비스 스콧 - 서커스 막시무스 인 코리아'(TRAVIS SCOTT - CIRCUS MAXIMUS in Kore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트래비스 스콧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디자이너,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현대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현대카드 측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 등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라고 스콧을 소개했다.

트래비스 스콧이 2015년 발표한 데뷔 앨범 '로데오'(Rodeo)는 미국 빌보드 랩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이듬해 발매된 2집 '버즈 인 더 트랩 싱 맥나이트'(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23년 발매된 4집 '유토피아'(UTOPIA)는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초 공개된 싱글 '4X4'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트래비스 스콧 [AP=연합뉴스]
트래비스 스콧 [AP=연합뉴스]

이번 내한 공연은 트래비스 스콧의 월드투어 '서커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의 일환으로,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의 하나로 진행된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되어 2006년 10월 25일 출생자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에는 성인인증 절차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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