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07-14/e0ec81f6-bfc3-4d4f-8f54-a296d24df495.jpg)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제작 과정이 상세히 공개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제작진의 세심한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매기 강 감독은 "우리는 K팝 세계를 생생히 표현하고 동시에 진정한 한국적 요소를 담고 싶었다"고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국에서 태어나 5세에 캐나다로 이민한 매기 강 감독은 사실적 묘사를 위해 제작진과 함께 한국 전역을 직접 답사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한국 문화 탐구는 음식부터 건축물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이들은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보며 'K푸드'로 회식을 진행했고, 한옥과 거리의 벽돌 하나까지 세밀하게 관찰했다고 알려졌다.
'루미' 역을 맡은 배우 아덴 조는 "한국 음식부터 강남 거리까지, 한국 문화를 완벽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작품 내 악령 그룹 '사자 보이즈'의 매력적인 캐릭터 구현 과정도 공개됐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사자 보이즈를 섹시하게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매기 강 감독은 "이 복근에 어떻게 조명을 비춰야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캐릭터의 시각적 완성도에 대한 세심한 고려를 드러냈다.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를 연기한 배우들의 녹음 과정도 상세히 담겼다. 영상에는 세 배우가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과 마이크 앞에서 셀카를 찍는 화기애애한 장면이 포함됐다. 헌트릭스의 막내 '조이' 역을 맡은 배우 유지영은 "재미와 슬픔, 그리고 액션까지 모든 것이 다 있고, 우리가 정말 귀엽게 나온다"며 작품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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