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4kg인데...' 권은비, 워터밤 앞두고 극한 식단 공개... "이 3가지만 먹는다" 충격

연두부·그릭요거트·닭가슴살 '3종 세트' 화제, 전문가 "탄수화물 부족 위험" 경고까지

(출처 = 권은비 인스타그램)
(출처 = 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이미 44kg의 슬림한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공개한 극한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은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작'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연두부, 그릭요거트, 닭가슴살이 담겨 있어 그녀의 철저한 몸매 관리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앞서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위해 본격적인 몸매 관리에 돌입하며 44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미 충분히 마른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식단 관리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권은비가 선택한 첫 번째 다이어트 식품인 연두부는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주자다. 연두부 한 팩(약 100g)에는 단백질이 7~9g 포함되어 있으며, 열량은 50~60kcal 수준으로 매우 낮아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완벽하다.

두 번째 선택인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식품이다. 수분과 유청이 제거되어 단백질 농도는 높고 탄수화물과 당류는 낮다. 다만 시중 그릭요거트 중에는 당분이 추가된 제품도 있어 무가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지막 닭가슴살은 다이어터들의 영원한 친구로 불리는 저지방 고단백 육류의 최강자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약 23g에 달해 다이어트 중 근손실을 방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권은비의 이 식단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 가지 식품 모두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아 에너지원 부족으로 피로, 두통,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운동 전에는 소량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수적이어서 고구마, 귀리, 퀴노아, 현미밥, 렌틸콩 등 복합 탄수화물 식품의 적절한 보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연두부, 그릭요거트, 닭가슴살만으로는 지방 섭취가 거의 불가능해 장기적으로는 호르몬 생성, 세포막 유지, 지용성 비타민 흡수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등을 통한 건강한 지방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변비, 복부팽만, 미량영양소 결핍을 방지하려면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오이 등의 채소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그리고 블루베리, 토마토, 키위 등 당도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식단에 추가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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