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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요코하마 팬미팅 2만명 열광 'BE WITH YOU' 투어 시작...김소현·이상이 깜짝 등장

6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 '굿보이' 동료들 지원사격...8월 서울 이어 9개국 글로벌 투어

박보검 [더블랙레이블 제공]
박보검 [더블랙레이블 제공]

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주말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열린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IN JAPAN [BE WITH YOU]'가 양일간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BE WITH YOU'는 늘 팬들의 곁에 있겠다는 박보검의 진심을 담은 것으로,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박보검은 곧바로 관객석과 눈을 맞추고 능숙한 일본어로 인사를 건넸다. 6년 만에 일본 팬들과의 재회인 만큼 그의 일본어 실력과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더욱 돋보였다. 가벼운 근황 토크와 일상 소개 후 작품 외 공식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과 교감을 시작했다.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깜짝 게스트의 등장이었다. 최근 막을 내린 드라마 '굿보이'의 명장면들을 리뷰하던 중 주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소현과 이상이가 양일 무대에 차례대로 등장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박보검은 팬미팅 게스트 참석을 위해 기꺼이 먼길을 날아와 준 두 동료 배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고, 함께 드라마 속 장면들에 대한 코멘트와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박보검 [더블랙레이블 제공]
박보검 [더블랙레이블 제공]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코너들도 마련됐다. 팬들이 평소 바라왔던 소원을 들어주기도 하고, 팬 한 명 한 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져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들을 선사했다. 박보검은 남다른 팬 사랑을 무대 위에서 실천하며 팬미팅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줬다.

음악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온 박보검의 라이브 무대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발표된 싱글 'Bloomin''과 일본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Dear My friend'를 비롯해 미공개 곡 'On My Way', '여행을 떠나요',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 '별 보러 가자' 등 애정이 가득 담긴 노래들로 현지 팬들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앙코르 요청 후 재등장한 박보검은 'Kagayaku Mirai' 열창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는 '6년 만에 일본 팬분들과 다시 만나,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마음 덕분에 아름답고 예쁜 별들을 눈에 가득 담은 소중한 여행이었습니다'라며 현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보검은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8월 1일과 2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14일 싱가포르, 8월 17일 가오슝, 8월 22일 마닐라, 8월 24일 방콕, 8월 29일 홍콩, 8월 31일 자카르타, 9월 6일과 13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박보검의 'BE WITH YOU' 투어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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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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