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 맥아피, WWE-ESPN 16억 달러 계약 축하하며 'ESPN 중간 관리층' 맹비판

5년간 레슬매니아 등 프리미엄 이벤트 방송...과거 ESPN 임원과 갈등 재점화

패트 맥아피(Pat McAfee)
패트 맥아피(Pat McAfee)

ESPN 진행자 패트 맥아피(Pat McAfee)가 WWE와 ESPN의 16억 달러 계약을 축하하면서도 ESPN 중간 관리층을 강하게 비판했다.

수요일 WWE와 ESPN이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 방송 계약을 발표한 후, 맥아피는 X를 통해 'WWE와 ESPN의 역사적인 계약 체결을 축하한다'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두 거대 기업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어 'ESPN의 중간급 무력한 관리층들이 이를 어떻게든 망치려고 할 것 같다'며 '맥락에서 벗어난 누설이나 무지한 익명 의견 등으로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맥아피는 '결국 이 계약은 현재 브리스틀에서 책상을 지키고 있는 공룡들보다 오래 갈 것이고, ESPN에게 좋은 계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5년간 16억 달러 규모로, ESPN이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로열럼블 등 WWE 이벤트를 이달 말 출시되는 새로운 직접 소비자 서비스를 통해 방송하게 된다.

맥아피는 2023년부터 ESPN과 5년 8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있으며, 과거 ESPN 임원 노비 윌리암슨과 갈등을 빚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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