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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보이넥스트도어·캣츠아이 등 K팝 그룹,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한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한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대표 음악축제 중 하나인 '롤라팔루자 시카고'가 K팝 그룹들의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트와이스를 비롯해 보이넥스트도어, 캣츠아이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현지 관객들과 만나며 한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 그룹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각각 무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가장 주목받은 무대는 트와이스의 헤드라이너 공연이었다. 축제 셋째 날인 2일 메인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왓 이즈 러브?' 등 대표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연, 지효, 채영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테이크다운'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해외 음악축제 무대를 경험한 트와이스는 "10년 동안 정말 많은 공연을 했지만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큰 함성으로 트와이스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날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도 무대에 올라 데뷔곡 '마마 세드'(Mama Said)와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 커버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3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약 1시간 동안 11곡을 공연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들은 '아이 필 굿'으로 공연을 시작해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 '오늘만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 경쾌한 곡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시카고 제공]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롤라팔루자 시카고 제공]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역시 같은 날 약 40분간 '날리'(Gnarly), '가브리엘라' 등 9곡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웨이브 투 어스도 각각 7월 31일과 8월 3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롤라팔루자'는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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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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