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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시작, 파리서 11만 관객 열광

웸블리 스타디움 K팝 걸그룹 최초 단독공연 예정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유럽 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유럽 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로 유럽 팬들을 사로잡으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블랙핑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유럽 투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리 공연에서 블랙핑크는 총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이전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공연 당시 5만5천 명 관객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무대에서 로제, 제니, 지수, 리사 네 멤버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등 대표 히트곡들로 관객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다채로운 특수효과가 더해졌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유럽 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유럽 투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들은 무대 전체를 활용하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팬들은 커다란 환호성과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빛 응원봉 물결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 현장은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파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총 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16일에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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