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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X한효주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 10월16일 공개 확정!

서툰 삶을 살아가는 두 사람, 어른들의 연애가 시작된다

〈로맨틱 어나니머스〉 포스터
〈로맨틱 어나니머스〉 포스터

넷플릭스가 30~40대 어른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를 오는 10월 16일 전 세계 단독 공개한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사람과 접촉하는 것이 어렵고’, '눈을 마주보는 일조차 힘든' 사랑과는 거리가 먼 두 남녀가 서툴게나마 사랑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화려한 배우진과, 세계적으로 활약 중인 한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어딘가 모자라고 서툴지만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어른들의 연애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주연은 현재 일본 엔터테인먼트계를 대표하는 오구리 슌이다. 그는 어떤 이유로 인해 사람과 악수조차 할 수 없게 된 결벽 강박증을 지닌 재벌가 자제 '소스케' 역을 맡아, 오랜만에 정통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시선 공포증'을 지닌 여주인공 '하나' 역은 한국의 톱배우 한효주가 맡았다.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며 마음의 안정을 지켜온 순수한 인물 하나를 소녀 같은 미소로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또한 소스케가 드물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 '히로' 역에는 아카니시 진,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아일린' 역에는 나카무라 유리가 합류해, 동세대 네 배우의 화려한 조합이 성사되었다.

이러한 완벽한 캐스팅을 이끄는 건, 로맨스 장르의 명장으로 손꼽히는 츠키카와 쇼 감독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유☆유☆백서〉를 메가 히트작으로 이끌었던 그의 연출력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은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의 이하준, 편집은 같은 작품의 양진모가 맡았으며, 촬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굿바이비욘드〉를 담당한 야마다 코스케, 음악은 한국에서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감독 달파란이 참여했다.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오늘날 서툰 어른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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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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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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