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며 핑크빛 직진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7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함께 '커플 상담'을 받으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해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일우는 '지금도 선영과 잘 지내고 있지만,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직접 상담을 예약한 이유를 밝혔다. 1:1 상담에서 김일우는 '아주 친한 친구와 연인의 감정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듯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일우는 '부모님의 결혼 생활이 원만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박선영 역시 '어머니가 대학교 2학년 때 세상을 떠나셨다'며 눈물을 쏟았다.

천명훈은 장우혁-이정진의 도움으로 파티룸을 예쁘게 꾸며 소월과 '55일 기념 이벤트'를 했다. 하지만 소월은 장우혁을 보더니 '너무 잘 생기셨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정진과는 묘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이정진은 '사실 소월과는 오래전부터 알았다'고 뒤늦게 밝혔는데, 천명훈은 놀라서 '나 알기 전부터 알던 오빠냐?'고 질문했다. 소월은 '두 사람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알았다'고 답해 천명훈을 더욱 긴장케 했다.
장우혁이 제안한 '커플 젠가' 게임에서 천명훈은 소월과 손깍지를 꼈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천명훈이 자리를 비운 사이 소월은 '오빠가 늘 제게 맞춰주려고 애쓰니까 참 고맙지만, 딱 거기까지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남이섬 데이트에서 천명훈이 무대에서 노래했던 순간을 설렜던 순간으로 꼽으며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지는 않았음을 보여줬다.
천명훈은 미열이 있는 소월의 건강을 걱정하며 '힘들면 전화해. 언제든지 갈게'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소월은 작별 인사로 천명훈을 포옹해 '심쿵'을 유발했다.

'멘토군단'은 '먼저 포옹한 것은 처음 아니냐?'며 전보다 한층 발전된 두 사람의 관계에 환호했다. 김종국에 이어 천명훈도 결혼 가도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정진의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 발언과 장우혁의 '정진이의 이상형이 소월 씨 같은데?' 발언은 천명훈에게 '2차 위기'를 안겨주며 긴장감을 더했다.
천명훈과 소월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X맨' 멤버들의 연애 행진이 계속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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