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고현정, 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서 6살 아역배우 구조

드라마 '사마귀' 촬영 중 파도에 휩쓸릴 뻔한 아이 몸 던져 구해

배우 고현정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고현정이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고현정이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지난해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촬영 중 6살 아역배우를 위험에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아역배우 조세웅의 어머니는 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글을 올렸다. 지난해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자신의 아이가 파도에 휩쓸릴 뻔 하자 고현정이 몸을 던져 구했다고 밝혔다.

조세웅의 어머니는 "세웅이 생명의 은인 고현정 배우님"이라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아이가 바다를 보자마자 달려가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이를 덮치려던 순간 고현정 배우님께서 저 멀리서 제일 먼저 번개같이 달려오셔서 구해주셨다"고 전했다.

바닷가에서 촬영 중인 고현정(오른쪽)과 아역배우 조세웅. [조세웅 어머니 SNS 캡처]
바닷가에서 촬영 중인 고현정(오른쪽)과 아역배우 조세웅. [조세웅 어머니 SNS 캡처]

이어 "의상도 다 젖으시고 온몸을 던져서 구해주시다니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엄마인 저는 너무 놀라 정작 얼음이 됐는데, 진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해당 촬영 장면은 드라마 〈사마귀〉의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아들 차수열이 과거 바닷가에서 놀던 회상 장면으로, 지난 5일 방송된 1화에 포함됐다.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는 현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에 달했다.

×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