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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영화제 초청된 한국 애니메이션 '광장', 이번엔 심사위원대상 소식 전해

워 온 스크린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까지

〈광장〉 워 온 스크린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미지
〈광장〉 워 온 스크린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미지

한국 애니메이션 〈광장〉이 수상 소식을 전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광장〉은 10월 16일(한국시간) 제13회 워 온 스크린(War on Screen)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9회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는 행보 속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또 〈광장〉은 오는 11월 27일 호주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즈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후보로 호명됐다. 해당 영화제에서도 수상 소식이 전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보솔 감독의 장편 데뷔작 〈광장〉은 평양에 거주하는 스웨덴 서기관과 평양의 교통보안원의 만남을 그렸다. 현재 2026년 중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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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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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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