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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AI, '노 머시: 90분' 예고편 공개

크리스 프랫과 레베카 퍼거슨의 연기 도전에 기대감 ↑

크리스 프랫과 레베카 퍼거슨이 진실, 그리고 연기력의 진검승부를 선보인다.

2026년 1월 한국 개봉 예정을 알린 〈노 머시: 30분〉은 10월 17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노 머시: 30분〉은 아내 살해 혐의로 체포된 레이븐 형사가 AI 판사 매독스를 상대로 90분 이내에 무죄를 증명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는 '발로 뛰는 수사'가 아닌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주인공의 입장을 실시간으로 담아내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크리스 프랫과 레베카 퍼거슨이 각각 레이븐, 매독스 역을 맡아 진중한 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크리스 프랫은 그동안 보여준 가벼운 캐릭터 연기에서 벗어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절박함을 신체적 제한에도 단번에 드러낸다. 레베카 퍼거슨은 판사이자 배심원, 사형 집행인인 AI 매독스의 무정한 성격을 철저하게 담아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노 머시: 90분〉은 〈원티드〉를 연출하고 〈서치〉, 〈커런트 워〉 등을 제작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연출했다. 2026년 1월 중 한국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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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57일 차인 지난 23일 오전 기준으로 900만 고지를 밟으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흥행 성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7월 29일 스크린에 걸린 '스파이더맨 4'는 개봉 2일 차 100만, 4일 차 200만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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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심장부에서 울려 퍼지는 'K-헤리티지'의 숨결 배우 '이병헌'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박물관' 특별전의 단독 내레이터로 나선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전시에서 한국의 미학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영국박물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한 기념비적 전시다. 2021년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방대한 문화유산을 기념해 열린 2022년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근간으로 삼아 그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전시의 규모와 수준 역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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