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완성한 전여빈...'착한 여자 부세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종영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지니TV 제공]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지니TV 제공]

ENA 월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7.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드라마는 재벌가 회장의 복수극에 뛰어든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주인공 김영란(전여빈 분)이 자신을 해치려 한 가성그룹 맏딸 가선영(장윤주)을 궁지로 모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선영이 이복동생을 살해하는 증거 영상을 확보하여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운다. 영란은 모든 권력과 재산을 손에 넣지만, 이를 내려놓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결말을 맞이한다. 그녀는 자신이 숨어 지냈던 무창마을로 돌아가 전동민(진영)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막을 내렸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초라한 인생을 벗어나기 위해 재벌과의 계약 결혼을 선택하고 시골에 숨어든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여빈은 경호원, 계약 결혼 상대, 유치원 교사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는 범죄 스릴러,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4%의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꾸준한 입소문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이번 기록은 ENA 월화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며, ENA 전체 드라마 중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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