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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X심은경, NHK 신작 '화성의 여왕'에서 만난다!

스다 마사키(왼), 심은경 (사진 출처 = NHK)
스다 마사키(왼), 심은경 (사진 출처 = NHK)

NHK가 2025년 12월 방영하는 신작 SF 드라마 〈화성의 여왕〉(火星の女王)에 스다 마사키와 심은경이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NHK 방송 100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작품은 2125년 화성 사회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닥뜨린 인류가 희망과 재앙 사이에서 흔들리며 화성과 지구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는 국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대만 출신 신예 스리 린, 그리고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가 캐스팅됐다. 심은경은 ISDA 화성의 부지국장 ‘갈레’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이룬다. 스다 마사키는 ISDA 일본 지국의 직원인 ‘시라이시 아오토’ 역으로, 화성에서 특별한 약속을 나눈 릴리(스리 린)와의 인연이 전개된다.

심은경은 올해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NHK 드라마 신작 합류로 일본 내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할 전망이다. 스다 마사키, 심은경, 스리 린 외 다른 출연진으로는 키시이 유키노, 미야자와 히오, 스가와라 코하루, 마츠오 스즈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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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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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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