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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토피아 2' 개봉 첫날 30만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겨울왕국 2'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대 두 번째 오프닝 성적 기록

영화 〈주토피아 2〉 속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주토피아 2〉 속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국내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흥행세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 2〉는 개봉일인 전날 30만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72.0%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개봉한 전작 〈주토피아〉(2016)의 첫날 관객 수 3만5천여 명과 비교해 약 9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이번 성적은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 2〉의 첫날 관객 수 60만6천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9년 만에 공개된 속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흥행으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토피아 2〉는 경찰이 된 여우 닉 와일드와 토끼 경관 주디 홉스 콤비가 다시 뭉쳐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반영하는 CGV 에그지수는 98%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와 주디·닉의 케미스트리,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전작에 비해 스토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영화의 흥행 전망 또한 밝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64.3%로 34만5천여 명이 이미 관람을 예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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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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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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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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