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토피아 2〉 속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11-26/c7d20f85-b796-4ab3-98cb-2b1e0bf35249.jpg)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국내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흥행세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 2〉는 개봉일인 전날 30만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72.0%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개봉한 전작 〈주토피아〉(2016)의 첫날 관객 수 3만5천여 명과 비교해 약 9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이번 성적은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 2019년 개봉한 〈겨울왕국 2〉의 첫날 관객 수 60만6천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9년 만에 공개된 속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흥행으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토피아 2〉는 경찰이 된 여우 닉 와일드와 토끼 경관 주디 홉스 콤비가 다시 뭉쳐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반영하는 CGV 에그지수는 98%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와 주디·닉의 케미스트리,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전작에 비해 스토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영화의 흥행 전망 또한 밝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64.3%로 34만5천여 명이 이미 관람을 예약한 상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