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올해의 브레이크스루'로 '케데헌' 선정… "'겨울왕국' 이후 최대 현상"

"2013년 〈겨울왕국〉 이후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도 대중의 삶에 이토록 깊숙이 파고든 적은 없었다"

타임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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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of the Year 2025)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상을 선정해 발표한다. 10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년 '올해의 브레이크스루'(올해의 혁신)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꼽으며 선정 이유에 대해 "2013년 〈겨울왕국〉 이후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도 대중의 삶에 이토록 깊숙이 파고든 적은 없었다"고 평했다.

타임지는 작품이 단순한 영화적 흥행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며, 영화가 보여준 장르적 혁신과 팬덤 문화의 결합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썼다는 점에 주목했다. 타임지는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 그리고 자기 긍정의 찬가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오는 2026년 1월 11일 개최되는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흥행 부문, 최우수 주제가 부문('Golden')의 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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