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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올해의 브레이크스루'로 '케데헌' 선정… "'겨울왕국' 이후 최대 현상"

"2013년 〈겨울왕국〉 이후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도 대중의 삶에 이토록 깊숙이 파고든 적은 없었다"

타임지 표지
타임지 표지

전 세계를 강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of the Year 2025)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상을 선정해 발표한다. 10일(현지시간) 타임지는 2025년 '올해의 브레이크스루'(올해의 혁신)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꼽으며 선정 이유에 대해 "2013년 〈겨울왕국〉 이후 어떤 애니메이션 영화도 대중의 삶에 이토록 깊숙이 파고든 적은 없었다"고 평했다.

타임지는 작품이 단순한 영화적 흥행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며, 영화가 보여준 장르적 혁신과 팬덤 문화의 결합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흥행 공식을 새롭게 썼다는 점에 주목했다. 타임지는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사운드트랙, 그리고 자기 긍정의 찬가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오는 2026년 1월 11일 개최되는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 흥행 부문, 최우수 주제가 부문('Golden')의 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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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NEWS
2026. 9. 21.

"한국 포크계 총대장" 조영남 애도… '쎄시봉' 이백천 93세로 별세

'쎄시봉' 이백천 93세 별세… 조영남 울린 똘강의 60년 1964년 TBC PD 출신으로 한국 통기타 개척, 23일 오전 7시 발인 1960~7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스승이자 무교동 '쎄시봉'을 중심으로 통기타 군단을 이끌었던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이 21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가수 '조영남'이 "한국 포크계의 총대장이자 리더"라며 애통함을 표할 만큼, 고인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거목이었다. 청년 문화의 산실, '똘강'의 시대 1933년 38선 이북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의사인 부친을 따라 서울로 이주한 뒤, 중앙중학교 밴드부에서 처음 악기를 잡았다.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NEWS
2026. 9. 21.

박보검·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 OST 리메이크 …23일 '안갯길' 듀엣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두 청춘의 앙상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적 재회를 이뤘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두 사람이 극의 서사를 관통했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안갯길'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이 작품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가수 벤이 가창했던 '안갯길'은 주연 배우인 '진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극 중 인물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선다. 곡을 탄생시킨 원작자 '진영'과 작품을 이끌었던 주인공 '박보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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