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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만나는 미식 코미디 명작 '담뽀뽀'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올겨울, 라멘의 국물처럼 따뜻한 감성과 웃음을 선사할 미식 명작 〈담뽀뽀〉가 오늘 드디어 개봉하며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관객도, 평단도 극찬한 영화

개봉 40년만에 극장에서 만나다!

손님 하나 없는 라멘 가게를 살리기 위해 모인 여섯 사람이 각자의 개성으로 완벽한 한 그릇을 완성해 가는 따뜻한 미식 드라마 〈담뽀뽀〉가 1985년 개봉 이후 40년 만에 국내에서 최초 개봉한다. 맛없는 라멘 가게를 살리기 위해 최고의 레시피를 완성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담뽀뽀’와 다섯 동반자의 이야기와 함께 흰 양복을 입은 신사를 중심으로 일본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풍자한 장면을 담아냈다.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1986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편집상과 음향상, 1987년 미국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 이어, 1987년 뉴욕 비평가 협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션 등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수상과 노미네이션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했다. 특히 이번 국내 개봉에서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돼, 4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원작의 따뜻한 감성과 디테일을 한층 더 선명하게 전할 예정이다.

#2. 만능 엔터테이너

이타미 주조 감독의 각본&연출

배우, 작가, 디자이너, 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당대 일본을 대표한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이타미 주조는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연출에 나서며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1984년, 51세라는 늦은 나이에 연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작 〈장례식〉(1984)을 비롯해 〈마루사의 여자〉(1987), 〈민보의 여자〉(1992) 등 총 10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전 작품의 각본까지 직접 맡아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확고한 작가성을 보여주었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이자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담뽀뽀〉는 1960~1970년대 다수 제작된 이탈리아 B급 서부극, 이른바 ‘스파게티 웨스턴’의 클리셰를 차용해 ‘라멘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다. 여기에 당대 일본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풍자와 일본 특유의 성적 유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이타미 주조만의 독창적인 코미디 세계를 완성했다.

#3. 주연 배우 4인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한 명작!

이타미 주조의 짜임새 있는 연출 위에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지며 〈담뽀뽀〉는 한층 풍성한 완성도를 갖췄다. 감독의 뮤즈이자 아내인 미야모토 노부코는 최고의 라멘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 ‘담뽀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물의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담뽀뽀’의 스승이자 길잡이가 되는 트럭 운전사 ‘고로’ 역에는 일본 영화사의 산증인 야마자키 츠토무가 출연해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동시에 전한다. 또한 일본을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활약 중인 와타나베 켄은 고로의 조수 ‘건’으로 분해 재치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야쿠쇼 코지는 의문의 흰 양복 신사로 등장해, 이타미 주조 감독 특유의 사회 풍자와 블랙 코미디를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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