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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X김재영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내년 1월 8일 日 NHK 방영

하라다 마하 원작 소설의 드라마 '역수출'…한국적 힐링 감성으로 열도 홀린다

일본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빅오션이엔엠 제공]
일본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빅오션이엔엠 제공]

일본 베스트셀러가 K-드라마로 재탄생해 다시 일본으로 간다. 배우 공승연, 김재영 주연의 힐링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일본 공영방송 NHK를 통해 열도 공략에 나선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18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일본 NHK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작가 하라다 마하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여행 리포터로 일하는 주인공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대신해 여행을 떠나며, 그 과정에서 삶의 본질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승연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재영과 유준상이 함께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올해 8월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 바 있다.

빅오션이엔엠 관계자는 "원작 소설이 일본에서 이미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NHK 방영을 계기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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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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