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이 신화를 쓴다"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디세이', 1차 예고편 공개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의 귀환... 맷 데이먼 주연 '오디세우스' 변신 영화 역사상 최초 '100% IMAX 필름 카메라' 촬영... 압도적 비주얼 혁명 북미보다 이틀 빠른 2026년 7월 15일 한국 개봉 확정

◆ 거장의 귀환, 스크린에 신화를 재현하다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그리고 2023년 〈오펜하이머〉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현시대 최고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23일,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오디세이(The Odyssey)〉의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 여름 극장가의 패권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10년간의 처절한 여정을 그린다. 놀란 감독은 이 고전 텍스트를 자신만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재해석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 역사상 최초 '전체 IMAX 필름 촬영'... 시각적 체험의 끝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보는 순간 전율을 일으키는 비주얼로 가득하다. 광활한 바다 위에서의 사투, 신화 속 거인 '폴리페모스'와의 대치, 그리고 실제 크기로 제작된 트로이 목마의 위용은 관객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기술적 혁신이다. 〈오디세이〉는 영화 역사상 최초로 러닝타임 전체가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다. 이를 위해 새로운 촬영 기술까지 개발됐으며, 촬영 기간 91일 동안 사용된 필름의 길이만 약 609km에 달한다.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받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의 유려한 영상미와 음악상을 받은 루드비히 고란손의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 맷 데이먼부터 톰 홀랜드까지... 할리우드 별들의 전쟁

캐스팅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은 "가장 거대하고 재미있는 영화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신화"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고편 속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인간의 의지와 고독을 밀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예고편 속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들이 신화 속 캐릭터들을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해 낼지 기대가 모인다.

영화인

NEWS
2026. 5. 8.

"영화 4천원 관람" 6천원 할인권 13일부터 배포…1인 2매 지급

극장가 정상화의 신호탄,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관람객 부담 대폭 완화정부가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271억 원의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배포되는 파격적인 할인권은 시민들의 문화 생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극장가 활력 불어넣는 대규모 지원 정책 본격화정부의 적극적인 문화 소비 촉진 정책이 실행 궤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화 관람 6천원 할인권' 225만 장을 전격 배포한다. 이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 확보에 따른 핵심 후속 조치다. 아울러 다가오는 7월에도 225만 장의 추가 배포가 예정되어 있어, 극장가의 장기적인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주말 극장가 소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00만 돌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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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8.

[주말 극장가 소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00만 돌파, 1위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거침없는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날 3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31. 4%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잠시 정상을 내주었으나,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2만 6천여 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어섰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전작의 주역 메릴 스트리프와 앤 해서웨이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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