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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이번 주말(27~28일)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아우름'

정규 3집 기념 무대…조각가 지용호와 협업한 '아트 콘서트'

국카스텐 콘서트 '아우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국카스텐 콘서트 '아우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대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국카스텐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로 팬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국카스텐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쏠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우름'(AURUM)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카스텐의 단독 콘서트 개최는 2022년 12월 '해프닝'(HAPPENING)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아우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앨범은 전작 이후 11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국카스텐의 음악적 진화를 집약한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콘서트 무대에서 멤버들은 정교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 치밀하게 설계된 밴드 퍼포먼스를 통해 앨범 전반을 관통하는 음악적 서사와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카스텐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을 넘어선 예술적 시도가 더해진다. 조각가 지용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조각 작품들이 콘서트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보 수록곡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작품들은 음악과 시각 예술의 융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국카스텐은 "콘서트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관객분들에게 황금빛 연말을 선사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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