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량 링거' 결국 경찰 고발당해…강남서 "고발장 접수"

소속사 SM C&C "불법 시술 아냐" 강력 부인에도 파장 확산

전현 무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현 무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속사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방송인 전현무(48)의 '차량 링거' 논란이 결국 수사기관의 손으로 넘어갔다.

23일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전씨는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영 당시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화면에 담겨 방송됐고, 이 장면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고발장에는 전씨에게 링거를 투여한 인물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씨의 과거 방송 장면도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전씨 소속사 SM C&C는 "전씨가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거쳐 정상적으로 치료받은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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