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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차량 링거, 불법 시술 아냐"…'주사 이모' 논란에 선 긋기

소속사 "2016년 병원 진료 후 이동 중 처치…박나래·키 사례와 달라"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장면 일부
[MBC 방송화면 갈무리]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장면 일부 [MBC 방송화면 갈무리]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담긴 방송 화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SM C&C는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현무가 2016년 당시 정상적인 의료 절차를 거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은 후 치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2016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다. 소속사는 "촬영 일정상 시간이 촉박해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 중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이 방송에 일부 노출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전현무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현무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10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근 연예계 일각에서 비의료인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현무의 과거 방송 화면도 재조명을 받게 됐다.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시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처치의 마무리 단계를 제외한 모든 의료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과 처방에 따라 이뤄졌다"며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또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당시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장면만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발생한 오해"라며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추측과 왜곡된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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