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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6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 확정... 지상파 3사 시청 불가

네이버와 온라인 중계 제휴... 2월 6일 개막

JTBC가 오는 2월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 7일 방송사 측은 뉴미디어 파트너 네이버와 공동으로 중계 체제를 구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JTBC는 앞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 및 2025~2030년 FIFA 월드컵 중계권을 단독 확보한 바 있다. 중계권 재판매를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나 KBS, MBC, SBS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갈등 양상으로 전개됐다.

JTBC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사인 올림픽을 최대한 많은 시청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방송사와 재판매 협의를 진행했으나 최종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 동계올림픽은 지상파 채널을 통한 시청이 불가능해졌다. 시청자들은 JTBC와 네이버가 제공하는 온라인 및 방송 채널을 통해서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다.

한편 JTBC는 향후 진행될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 대해서는 협상을 지속할 방침이다. 방송사 관계자는 "올해 6월 개최되는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서는 1월부터 본격적인 다자협상 테이블을 열 계획"이라며 "2028년 LA 하계올림픽 등 주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관련해 다양한 사업자들과 열린 자세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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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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