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바로 오늘 28일 개봉과 함께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예매 광클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이블 데드〉 시리즈, 〈드래그 미 투 헬〉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장르 세계를 구축해 온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신선한 연출이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안하무인 태도로 분노를 유발하는 직장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능력과 무관하게 무시당해 온 직원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무인도에 고립되며 뒤바뀌는 권력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단순히 자극적인 공포에 머무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블랙 코미디, 끝없는 반전, 순간적으로 조여오는 긴장감 등이 어우러져 러닝타임 내내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프로듀서 자이나브 아지지는 “샘 레이미 감독이 가장 잘하는 공포와 유머, 스릴을 모두 담아낸 이야기”라고 전하며 관객의 예상을 의도적으로 비껴가는 연출 방식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특히 피와 진흙으로 범벅이 된 캐릭터 표현과 과장된 카메라 앵글 연출로 완성한 강렬한 비주얼은 샘 레이미 감독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그의 과감한 작품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포인트는 ‘러블리’의 대명사 레이첼 맥아담스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사랑받은 딜런 오브라이언이 선보이는 반전 연기 변신이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한 ‘린다’는 극 중 극적인 변화를 겪는 인물로, 촬영 수개월 전부터 샘 레이미 감독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완성됐다. 레이첼 맥아담스 ‘린다’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 된 캐릭터”라고 밝히며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그의 연기에 딜런 오브라이언은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완전히 살아나는 배우”라며 극찬을 전해 작품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딜런 오브라이언 역시 ‘브래들리’의 자신만만한 CEO의 모습부터 극한 상황 속에서 점차 균열이 생기는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마지막 포인트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통쾌하고 짜릿한 권력 역전 서사다. 회사에서 온갖 모욕을 감내해 온 ‘린다’는 출장길 비행기 추락 사고로 ‘브래들리’와 단둘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생존의 세계에 놓인다. 평소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니아였던 ‘린다’의 생존 기술은 가장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며 ‘브래들리’와의 주도권 경쟁을 완전히 뒤집고, 마침내 시작된 ‘린다’의 핏빛 복수는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처럼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언더독의 이야기로 작품 내내 깊은 몰입감과 쾌감을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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