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서진이네’ 스핀오프 론칭… 박서준·최우식·정유미 ‘이서진 없는’ 특급 조합

‘서진이네’ 임직원들의 특별한 반란… 2월 첫 촬영 및 상반기 tvN 편성 확정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왼쪽부터)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왼쪽부터)

예능계의 미다스 손 나영석 PD가 ‘서진이네’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새 예능은 시리즈의 수장이었던 이서진 없이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 등 이른바 ‘서진이네 임직원’ 라인업으로만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9일 tvN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 세 사람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현재 세부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를 중심으로 오는 2월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26년 상반기 tvN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장님 없는 휴가? ‘쉼’을 테마로 한 리얼리티 예능

이번 스핀오프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이서진의 부재다. 그간 〈윤식당〉부터 〈윤스테이〉, 〈서진이네〉에 이르기까지 이서진은 특유의 츤데레 리더십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왔다. 하지만 이번 새 예능은 치열한 영업 현장을 벗어나 고생한 직원들에게 선사하는 ‘휴가’ 같은 컨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러 시즌을 거치며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세 사람의 조합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박서준과 정유미는 요리와 경영 파트너로, 최우식은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누적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국민 예능의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사장님의 잔소리에서 해방된 세 사람이 어떤 색다른 일상과 편안한 매력을 보여줄지가 핵심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나영석 PD의 ‘확장 세계관’… 2026년에도 히트 행진 예고

최근 〈콩콩팥팥〉,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 〈나나민박 with 세븐틴〉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압도적인 기획력을 과시 중인 나영석 PD는 이번 스핀오프를 통해 ‘서진이네’ 세계관을 한층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나 PD는 그간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의 스핀오프(예: 〈출장 십오야〉, 〈지구오락실 뛰뛰빵빵〉 등)를 통해 시청자들의 충성도를 높여왔다. 누리꾼들은 “이서진 없는 직원들만의 케미가 기대된다”, “사장님 몰래 떠나는 휴가 컨셉 아니냐”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진솔한 휴가와 힐링을 담아낼 나영석 PD의 신규 예능은 조만간 구체적인 프로그램명과 편성 시간을 확정하고 상반기 중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인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② “'참교육'은 나의 진정성이 닿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준 작품”
NEWS
2026. 6. 23.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② “'참교육'은 나의 진정성이 닿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준 작품”

▶ 〈참교육〉 표지훈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봉근대와 임한림의 러브라인도 있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두 사람이 그런 기류가 없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데요. 그 감정선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려고 하셨어요. 저희는 러브 라인이니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자 이렇게 접근하지는 않았고요. 일부러 서로 그런 감정을 전혀 모르고 이후에 알게 되는데, 약간 두드리는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자고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되게 드러나게 연기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저희는 그 러브라인 자체가 단지 중간에 환기와 재미를 위해 존재하는 러브라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① “난 봉근대와 달라, 담배 피우는 학생들 보면 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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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3.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① “난 봉근대와 달라, 담배 피우는 학생들 보면 바로 말한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맛집 〈참교육〉에서 봉근대는 단연 그만의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천재이면서 동시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며 한 발 뒤로 물러나 있는 그는 〈참교육〉의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그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교권보호국 내에서 스스로 겉돌았던 봉근대는 극의 후반부에서는 동료가 위험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접 나서서 지켜준다. 이처럼 봉근대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는 〈참교육〉 이야기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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