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주말(1월 30일~2월 1일) 동안 17만 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4.7%)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232만 2천여 명을 기록했다.
2위는 박시후, 정진운 주연의 '신의악단'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14만 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9.6%)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93만 4천여 명을 기록,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이어 '아바타: 불과 재'는 6만 6천여 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극장가는 새로운 기대작들의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전쟁이 치열하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4일 개봉)가 예매율 26.7%(9만 5천여 명)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11일 개봉)가 21.9%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최우식·장혜진·공승연 주연의 '넘버원'이 3위(10.9%), 마고 로비 주연의 '폭풍의 언덕'이 4위(4.0%)를 기록했으며, 현재 상영작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의 악단'이 예매율 5위(3.1%)에 오르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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