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두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KOBIS에 따르면 1월 24일~25일 주말 간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지켰다. 두 영화는 2025년 12월 31일에 개봉해 입소문을 타며 장기 상영에 성공해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만약에 우리〉는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로, 친구에서 연인까지 거듭나지만 끝내 이별한 남녀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재회한다는 내용을 다뤘다.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원작으로 달달한 썸부터 뜨거운 사랑, 그리고 차갑게 식어버린 이별까지 두루 담아내고 두 배우의 열연으로 그 감성이 더욱 인상깊게 전해져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의악단〉은 북한이 2억 달러를 지원받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꾸민다는 내용을 다뤘다. 실제 탈북민이 전해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고혜진, 문경민, 최선자 등 다양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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