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의 주역, 배우 쿠로카와 소야가 한국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2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쿠로카와 소야는 지난 2월 1일 진행된 깜짝 무대인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 팬들과의 뜨거운 재회를 마쳤다. 이번 내한은 개봉 8주 차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배우의 강한 의지로 성사됐다. 2023년 영화 〈괴물〉로 한국을 방문해 ‘소야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는, 이번 〈국보〉 내한 무대인사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쿠로카와 소야는 하루 동안 총 5회차의 무대인사를 소화하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특히 그는 “2년 만에 서울에 와서 직접 만나 뵐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라는 긴 문장을 서툰 한국어로 정성껏 준비해와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 역시 화제였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묻는 질문에 “계란찜 좋아!”라고 외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화제의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맛보고 “새로운 식감이었어요!”라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재 〈국보〉는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개봉 외화 독립·예술 영화 중 〈콘클라베〉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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