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2026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에서 소비자 광고 모델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3,0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유는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8.5%)와 ‘국민 MC’ 유재석(5.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배우 박보검(4.5%)과 축구 선수 손흥민(2.7%)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모델 라인업을 형성했다.
다재다능함과 신뢰감의 아이콘…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전천후 모델’
코바코는 아이유가 2022년(9.4%)과 2023년(8.1%)에 이어 4년 연속 최상위 랭킹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대중적인 신뢰 이미지를 꼽았다.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대에서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아이유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또 한 번 호평을 받았으며,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통해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등 본업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약은 우리금융그룹, 참이슬 등 장기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그녀가 모델로 나서는 제품마다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강력한 파급력으로 연결되고 있다.
광고주들이 꼽은 최고의 블루칩… “얼굴만 나오면 판매량 급증”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아이유는 이른바 ‘매출 보증 수표’로 통한다. 많은 광고주가 "아이유의 얼굴이 패키지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판매량이 급증한다"며 그녀를 대체 불가능한 블루칩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여자 광고모델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브랜드의 얼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유는 이번 선호도 1위 소식에 대해 "모든 것은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겸손한 감사를 전했다.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아이유 브랜드’의 영향력은 2026년에도 유통 및 광고 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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