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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 된다... 제28회 한예종 졸업영화제 얼굴로 선정

〈검은 사제들〉·〈기생충〉 잇는 차세대 창작자 응원... 19일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개막

배우 박소담(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박소담(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박소담이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2일 박소담이 '제28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영화제'의 얼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단순한 홍보대사 활동을 넘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졸업생이자 선배 예술인으로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젊은 창작자들에게 힘을 보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예종 연극원 출신인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기생충〉부터 개봉을 앞둔 〈경주기행〉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한예종은 이제훈, 박정민, 변요한, 김고은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이끄는 배우들을 배출한 국내 유일의 국립 예술종합대학이다. 이번 영화제는 교육과 창작의 결실이 세상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영상원 영화과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에서 출품된 총 71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박소담은 "한예종에서 보낸 시간은 지금의 저를 만든 가장 중요한 기반이었다"며 "후배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 영화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화제 측은 "박소담 배우의 진정성과 존경이 더해져 영화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소담은 포스터 및 개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영화계의 새싹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미래의 영화인들의 다양한 시선과 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제28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오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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