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1위 등극… 미공개 스틸 공개

공개 2주 차 1,000만 시청 수 기록, 전 세계 33개국 1위 석권하며 흥행 가속도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netflix.com/tudum/top10) 캡처화면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netflix.com/tudum/top10) 캡처화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 〈레이디 두아〉는 공개 2주 차에 시청 수 1,00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멕시코 등 33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65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평단과 시청자들은 욕망과 정체성의 실체를 파고드는 집요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화려한 상위 1% 세계 이면의 허위의식을 대비시키는 미장센과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뒤섞는 시각적 연출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청자들 역시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지적인 서스펜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레이디 두아〉

흥행에 힘입어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했다. 백화점에서 자신을 소개하던 순간부터 아시아 지사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얼굴을 지닌 사라킴(신혜선)의 변천사는 물론, 그녀를 끝까지 쫓는 무경(이준혁)의 집념 어린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라킴의 실체를 파헤치는 데 기여한 우효은(정다빈), 양다혜(윤가이)와 사라킴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김미정(이이담)의 모습도 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욕망이 만든 위험한 공조와 그 이면을 다룬 〈레이디 두아〉는 지난 2월 13일 공개 이후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스트리밍 중이다.

영화인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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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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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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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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