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파반느' 한유은, 일명 '루이비통'으로 활약...신선한 신스틸러 역할 톡톡

유토피아 백화점 직원 ‘현지’ 역 맡아… 특유의 에너지로 극에 활력 더해

〈파반느〉
〈파반느〉

배우 한유은이 영화 〈파반느〉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 앞에 선 청춘의 초상을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극 중 한유은은 일명 유토피아 백화점 명품관 직원 ‘현지’ 역을 맡았다. 일명 '루이비통'이라고 불리는 현지는 밝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동료들에게 스스럼없이 농담을 건네는 당찬 매력이 특징인 인물이다. 한유은은 매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유은은 극 중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상황을 주도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리액션은 극의 리듬감을 살리는 포인트로 작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한유은은 현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영화 〈파반느〉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영화인

하츠투하츠, 日 '캐치! 티니핑' 접수…11일 시즌4 엔딩곡 전격 공개
NEWS
2026. 10. 11.

하츠투하츠, 日 '캐치! 티니핑' 접수…11일 시즌4 엔딩곡 전격 공개

K-팝과 K-애니메이션의 시너지, 열도 팬심 공략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하츠투하츠'가 일본 열도에 상륙한 K-애니메이션의 흥행 열기를 잇는다. 소속사 측은 11일, 일본판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인 '캔디 박스 러버' 를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음원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시즌4 엔딩 테마곡으로 낙점되었다. '캔디 박스 러버'는 마치 과자 상자를 처음 여는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생생하게 담아낸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 OST 참여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 '하츠투하츠'는 대규모 라이브 무대에도 오른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11.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내 뒷담화 경험서 시작"… 28세 신예가 만든 '그날의 태주', 부국제 소문의 진실

경험에서 길어 올린 서늘한 통찰, 도피와 대면의 경계선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날의 태주'는 타인의 시선과 입방아에 갇힌 현대인의 불안을 날카롭게 짚어낸 수작이다. 28세의 신예 '임하연' 감독은 자신의 뼈아픈 뒷담화 경험을 자양분 삼아, 소문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궤적을 스크린에 밀도 있게 구현했다. 어스름이 짙게 깔린 도심, 화기애애해 보이는 술자리 속 국문과 대학원생 태주('박한솔' 분)의 얼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동석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을 향한 날 선 뒷담화를 엿듣게 된 그는 쫓기듯 그곳을 이탈한다. 영화는 이처럼 일상에 만연한 언어의 폭력성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개인의 고립을 섬세하게 타격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