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한유은, 일명 '루이비통'으로 활약...신선한 신스틸러 역할 톡톡

유토피아 백화점 직원 ‘현지’ 역 맡아… 특유의 에너지로 극에 활력 더해

〈파반느〉
〈파반느〉

배우 한유은이 영화 〈파반느〉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 앞에 선 청춘의 초상을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극 중 한유은은 일명 유토피아 백화점 명품관 직원 ‘현지’ 역을 맡았다. 일명 '루이비통'이라고 불리는 현지는 밝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동료들에게 스스럼없이 농담을 건네는 당찬 매력이 특징인 인물이다. 한유은은 매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유은은 극 중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상황을 주도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리액션은 극의 리듬감을 살리는 포인트로 작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한유은은 현지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영화 〈파반느〉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인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NEWS
2026. 7. 12.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7월 10일,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사실을 알렸다.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는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초청에 대해 로카르노영화제는 “우리 모두는 영화가 일으키는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케 한 세련된 기교를 통해 영화의 모든 이미지, 모든 말들, 모든 만남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너무나도 편안하고 애쓰지 않은 듯 보이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