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인천시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3-05/6692f279-5f92-4fa3-a40b-d0b4b1ce4eb8.jpg)
대한민국 여름을 뜨겁게 달굴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서의 위용을 다시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5일 주최 측은 올해 축제를 관통하는 핵심 화두로 '이동(MOVEMENT)'을 발표했다. 이는 음악이 무대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관객과 도시, 나아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는 역동적인 흐름을 의미한다.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문화적 파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펜타포트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단순한 관람형 공연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펜타포트는 2006년 첫 개최 이후 2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며 '록의 불모지'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5 펜타포트'에는 3일간 총 15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 라인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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