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감독’ 장항준, 6년 만에 부활하는 ‘해피투게더’ MC 낙점… 유재석과 첫 공동 진행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신드롬 주역, 예능판 복귀… ‘천만 감독’의 파격 행보 7월 첫 방송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팀 기반 오디션으로 새 단장 ‘찰떡 케미’ 유재석X장항준 조합 드디어 성사… 안방극장 기대감 폭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쇼박스 제공]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쇼박스 제공]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기록을 갈아치우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 감독이 KBS의 전설적인 예능 ‘해피투게더’의 새 MC로 전격 합류한다.

■ 흥행 신화 장항준, 예능으로 복귀… 유재석과 ‘MC 콤비’ 결성

장항준 감독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의 메인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누적 관객 수 1,642만 명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의 대흥행 이후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졌으나, 장 감독의 최종 선택은 국민 MC 유재석과의 협업이었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감독은 그간 ‘무한도전’, ‘유 퀴즈 온 더 블럭’, ‘핑계고’ 등에 출연하며 유재석과 독보적인 호흡을 과시해왔기에, 이번 정식 공동 MC 성사는 예능계의 대형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6년 만에 돌아오는 간판 예능… ‘팀 기반 오디션’으로 파격 변신

2001년 첫 방송을 시작해 ‘쟁반노래방’, ‘야간매점’ 등 숱한 히트 코너를 낳았던 ‘해피투게더’는 지난 2020년 시즌 4를 끝으로 종영한 바 있다. 6년 만에 부활하는 이번 시즌은 기존의 토크쇼 형식을 넘어 ‘팀 기반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기획을 도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부제인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알 수 있듯, 개인이 아닌 팀 단위의 결속과 성장을 조명하는 신개념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장항준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연출가적 시선이 오디션 포맷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천만 감독’의 예능 외출, 시청률 보증수표 될까

이날 기준 관객 수 1,642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장항준 감독이 본업을 넘어 예능에서도 ‘천만급’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유재석이라는 베테랑 MC와의 시너지는 침체된 지상파 예능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KBS의 자존심이자 간판 예능의 귀환, 그리고 대세 감독 장항준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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