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이 파격적인 역할을 소화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의 주연배우 강동원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씨네플레이와 만나 작품을 준비한 과정부터 작품에 임한 소감까지를 털어놓았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인 ‘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동원은 이번 작품에서 브레이킹 댄스부터 윈드밀, 헤드스핀 등을 직접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친한 형이 영화를 보고 ‘니 요새 돈 없나’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하며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강동원은 “나는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였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그런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했던 영화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놀라겠다고 생각했다. 기분 좋은 배신 아닐까”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변신에 대해 흡족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