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하윤경, 문소리, 박병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JTBC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5-19/cab28b88-2424-4fa6-84cf-1bc9990f10d6.jpg)
배우 지성(49)이 이번에는 아파트 단지의 비리를 파헤치는 전직 조직폭력배 보스로 파격 변신한다.
■ 지성, 자본금 100억 노리는 전직 조폭 보스로 코믹 컴백
19일 JTBC는 지성 주연의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를 오는 7월 첫 방송 라인업으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잠든 이른바 ‘눈먼 돈’을 접수하려는 전직 조폭이 의도치 않게 주민들과 얽히며 단지 내 숨겨진 거대한 비리를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코믹물이다.
지성은 극 중 자본금 100억 원을 합법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전직 오아시스파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카리스마에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더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 하윤경·박병은·문소리 가세… 얽히고설킨 아파트 주민들의 ‘케미’
대세 신예와 베테랑 배우들이 포진한 명품 조연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배우 하윤경은 변호사를 꿈꾸며 대형 로펌 ‘위파트너스’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아르바이트생 강하리 역을 맡아 지성과 독특한 공조를 펼친다. 배우 박병은은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 건설사 대표이자 베일에싸인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배우 문소리는 아파트 단지 내 모르는 일이 없는 수다스럽고 오지랖 넓은 현실 주민 장숙진 역을 맡아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로 극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 현대 사회의 축소판 ‘아파트’… 안방극장 저격할 통쾌한 풍자
드라마 ‘아파트’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의 주거 공간이자 이권 다툼, 층간소음, 신분 격차 등 다양한 사회적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시의성 있는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소위 ‘입대의’를 둘러싼 이권 다툼과 비리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조폭 출신 주인공의 시선에서 코믹하고 통쾌하게 뒤집는 서사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JTBC 드라마 관계자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소동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 올 ‘아파트’는 현재 방영 중인 토일드라마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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