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민아, 시력 잃는 쌍둥이 스릴러 파격 변신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현장'

형사로 합류한 김남희와 함께 선보일 숨 막히는 감각 스릴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배우 신민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배우 신민아

'로코퀸'의 섬뜩한 두 얼굴, '신민아'의 핏빛 귀환

대중의 뇌리에 사랑스러움으로 각인된 배우 '신민아'가 서늘한 감각 스릴러 '눈동자'로 돌아온다. 데뷔 이래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그녀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언니 서진과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도예가 동생 서인을 동시에 소화한다. 빛을 잃어가는 절망 속에서 정체불명의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극단적 상황, 그리고 쌍둥이 동생을 향한 짙은 열등감이 빚어내는 파멸의 변주곡. "미묘한 감정의 경계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그녀의 선언은 스크린을 압도할 새로운 스릴러 여제의 탄생을 예고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배우 김남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배우 김남희

어둠이 짙어질수록 감각은 비명을 지른다

시야가 차단된 맹점의 공포. '신민아'는 두통을 호소할 만큼 독특한 눈동자 움직임을 연구하며 시각장애의 진행을 완벽히 직조해냈다. 시각의 상실이 불러온 타 감각의 비정상적 예민함은 이 영화의 강력한 무기다. 여기에 첫 상업영화에 출사표를 던진 '김남희'가 극심한 불면증을 앓는 냉철한 베테랑 형사 도혁으로 분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결핍과 상처를 안고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인간 군상의 처절한 추적기. '김남희'의 묵직한 연기가 미스터리의 심연으로 관객을 이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제작보고회 / 염지호 감독, 이승룡, 김남희, 신민아, 김영아

청각을 지배하는 자, 극장의 룰을 바꾼다

전작 '옆집사람'으로 날 선 연출을 입증한 '염지호' 감독이 스릴러 명가 드림캡쳐와 조우했다. '눈동자'의 진정한 관전 포인트는 정교하게 설계된 사운드 디자인이다. 감독은 "다양한 소리의 레이어를 쌓아 올린 입체적 사운드"를 통해 관객의 고막을 직접 타격할 것을 공언했다. 시각이 제한된 스크린 위로 쏟아지는 날카로운 청각적 자극은 극장이란 공간을 거대한 밀실로 탈바꿈시킨다. 시청각을 유린하는 새로운 차원의 체험형 스릴러가 완성된 것이다.

영화 '눈동자' 속 장면 [쏠레어파트너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영화 '눈동자' 속 장면 [쏠레어파트너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다음 달 24일, 감각의 한계를 시험할 미스터리가 열린다

서진을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을 보여줄 모델 현민 역의 '이승룡'과 든든한 조력자 미경 역의 '김영아'가 합세해 서사의 퍼즐을 완성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쌍둥이의 죽음에 얽힌 잔혹한 진실은 무엇인가. 독창적 설정과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 완벽한 사운드 스케이프가 결합된 감각 스릴러 '눈동자'. 다음 달 24일, 당신의 오감을 마비시킬 가장 완벽한 추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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