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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이영표·전현무' KBS, 박지성 누르고 체코전 시청률 1위

KBS 8.5% 대 JTBC 5.7%…한국의 2-1 역전승 속 장외 해설 대결도 뜨거웠다

황인범의 재치있는 동점골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황인범의 동점골 장면
황인범의 재치있는 동점골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황인범의 동점골 장면

절체절명의 위기,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황인범'이 번뜩이는 감각으로 판의 흐름을 지배했다. 과달라하라에 울려 퍼진 태극전사들의 포효, 그 거대한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리는 가장 극적인 찰나의 기록.

장외 중계 전쟁, 첫 승전보는 'KBS'의 몫

'2026 북중미 월드컵'의 또 다른 진검승부는 그라운드 밖 시청률 경쟁에 도사리고 있었다.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전의 장외 대결에서 'KBS' 2TV가 8.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5.7%에 머문 'JTBC'를 누르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8년 만에 해설석으로 귀환한 '이영표'의 날카로운 전술 분석과 특별 캐스터 '전현무'의 예능감이 빚어낸 변주가 시청자의 시선과 호기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반면, 영원한 캡틴 '박지성''배성재' 캐스터라는 막강한 카드를 꺼내 든 'JTBC'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나, 향후 전개될 중계권 2차전의 치열한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과달라하라의 기적, '홍명보호'의 숨 막히는 대역전극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맞대결에서 2-1이라는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후반 22분, '황인범'이 천금 같은 동점 골로 추격의 맹렬한 불씨를 당겼고, 이어 후반 35분 '오현규'가 폭발적인 결승포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첫 단추를 완벽하게 꿰어낸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동일한 무대에서 멕시코를 제물로 조별리그 2연승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정조준한다.

독점에서 공존으로, 대타협이 빚어낸 '공동 중계'의 미학

이번 대회의 중계석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편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다. 당초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거머쥐었던 'JTBC'는 보편적 시청권 훼손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결국 지상파와의 대타협을 통해 지난 4월 중계권 재판매를 결단, 현재의 'KBS'·'JTBC' 공동 중계 체제가 완성되었다. 이는 단순한 채널 경쟁을 넘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최적의 관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긍정적 나비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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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암살자(들)’ 박해일 “함께 출연한 유해진의 비결 알고 싶어 열심히 관찰”
NEWS
2026. 9. 11.

‘암살자(들)’ 박해일 “함께 출연한 유해진의 비결 알고 싶어 열심히 관찰”

박해일이 동료 배우 유해진의 ‘영업 비밀’을 알기 위해 열심히 관찰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일은 9월 10일 영화 〈암살자 〉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함께 출연한 유해진을 “1998년, 청소년극에서 성인극으로 넘어왔는데 해진형님은 그때부터 무대에서 날아다니고 계셨다”고 인연을 떠올렸다. 그는 또 “〈이끼〉 이후 15년 만에 만나게 됐는데, 이렇게 배우로 장수하는 비결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현장에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봤는데, 시나리오에 매 장면 빼곡하게 메모가 돼있다. 그리고 어느 날 촬영이 끝나고 각자 차량으로 숙소를 가는데, 중간에 내리셔서 5km 정도 러닝으로 숙소에 오시더라”라며 유해진의 열정에 감탄했다.

자국감독도 어려운 ‘쌍천만’ 달성!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 천만 기념 살짝 꼬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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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1.

자국감독도 어려운 ‘쌍천만’ 달성!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 천만 기념 살짝 꼬아보기

놀란이 또 놀라게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9월 6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작품의 천만 돌파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에 이어 다시 한 번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쌍천만’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오디세이〉는 이후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흥행 순풍을 타고 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 역시 〈오디세이〉를 무척 만족스럽게 본 입장에서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론 단순한 축하가 아니라 이 영화를 다시금 생각해볼 시간이지 않나 싶었다. 그렇게 〈오디세이〉의 천만을 맞아 각자가 마음에 품어두었던 지점을 아래와 같이 옮겨본다. 성찬얼_특별관과 놀란이란 이름의 힘마침내, 놀란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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