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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계 넷플릭스' 글로벌 OTT 크런치롤, 올 하반기 한국 시장 진출 선언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 한국 및 대만 거점으로 아시아 전역 입지 강화 포부 북미 시장서 일본 애니메이션 집중 제공 및 대형 극장판 배급 성공하며 아니메 마니아층 확고히 선점 넷플릭스와 라프텔 주도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 일으킬지 귀추 주목

크런치롤 사장 라훌 푸리니(Rahul Purini)
크런치롤 사장 라훌 푸리니(Rahul Purini)

'애니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크런치롤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OTT 플랫폼 크런치롤은 북미 시장에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한국 진출 의사를 밝혔다. 당시 크런치롤의 라훌 푸리니(Rahul Purini) 사장은 한국과 대만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크런치롤은 특히 북미 시장을 겨냥해 일본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특유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단순한 OTT 플랫폼을 넘어 〈극장판 주술회전 0〉를 시작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을 극장 배급해 북미 시장의 아니메 마니아들을 사로잡았다.

크런치롤은 오는 하반기 내 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선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과 넷플릭스가 애니메이션 배급을 주도하는 가운데 크런치롤이 어떤 방법으로 시장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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