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장과 CGV는 7월 13일, '시네마투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시네마투어'는 국립극장 대표 레퍼토리를 스크린으로 만나는 특별 상영회로 '창극 패왕별희', '사자의 서', '엔통이의 동요나라 2'를 상영할 예정이다.
먼저, 8월 4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국립창극단 '창극 패왕별희'가 상영된다. 공연 당시 매회 매진을 기록한 이 작품은 경극의 화려한 몸짓과 창극의 깊은 소리가 어우러져 항우와 우희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상영 후에는 국립창극단 이연주·이광복과 출연 배우 김준수·정보권이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이어 8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국립무용단 '사자의 서'가 상영된다. 『티베트 사자의 서』에서 영감을 받아 죽음 이후 49일간의 여정을 강렬한 한국 춤과 현대적인 음악·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안무가이자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과 국립무용단 장현수·박소영이 참여하는 GV를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과 무대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창극 패왕별희〉와 〈사자의 서〉 관람 시에는 스페셜 티켓이 증정될 예정으로 밝혀지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8월 18일 화요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 2'가 상영되며, 참석자 모두에게 그림일기와 색연필 세트가 증정된다. 국립극장 캐릭터 '엔통이'와 함께 친숙한 동요를 국악으로 즐기며 자연스럽게 우리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3일(월)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는 '시네마투어'는 매주 화요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