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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47세에 둘째 아들 품었다… "네 식구 여행 시작해요", '만추' 부부의 두 번째 기적

영화 '만추' 인연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 SNS 통해 가족 사진 공개하며 직접 소식 전해

탕웨이, 8년 만에 둘째 품었다…

22일 SNS 통한 아들 출산 직접 발표, 2014년 결혼 후 10년째 이어지는 굳건한 애정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29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29

'만추'의 인연, 10년의 결실로 완성된 '네 식구'의 여정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탕웨이'와 한국 영화계의 감성 거장 '김태용' 감독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며 완벽한 가정을 완성했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측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구체적인 출산 일자와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말을 아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에 앞서 '탕웨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쁨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와 첫째 딸 '썸머', 그리고 갓 태어난 둘째의 손이 따뜻하게 포개져 있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썸머'가 ''망아지'(둘째의 태명)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는 애정 어린 문구를 덧붙이며 새 생명 탄생의 환희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운명적으로 시작됐다. 국경을 뛰어넘은 예술적 교감은 2014년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고,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된 이들 부부에게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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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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