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8년 만에 둘째 품었다…
22일 SNS 통한 아들 출산 직접 발표, 2014년 결혼 후 10년째 이어지는 굳건한 애정

'만추'의 인연, 10년의 결실로 완성된 '네 식구'의 여정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탕웨이'와 한국 영화계의 감성 거장 '김태용' 감독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되며 완벽한 가정을 완성했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 측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구체적인 출산 일자와 장소 등 세부 사항은 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말을 아꼈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에 앞서 '탕웨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쁨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와 첫째 딸 '썸머', 그리고 갓 태어난 둘째의 손이 따뜻하게 포개져 있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썸머'가 ''망아지'(둘째의 태명)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는 애정 어린 문구를 덧붙이며 새 생명 탄생의 환희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운명적으로 시작됐다. 국경을 뛰어넘은 예술적 교감은 2014년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고,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된 이들 부부에게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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