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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차기작은 할리우드 핏빛 서부극…탕웨이·매코너헤이 합류

'래틀크리크의 무법자들' 연출 확정. 매슈 매코너헤이, 탕웨이 등 톱스타가 총출동하는 박찬욱표 복수극.

지난 11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박찬욱 감독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1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박찬욱 감독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할리우드 최정상 라인업과 조우한 '박찬욱'의 핏빛 서부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박찬욱' 감독이 미국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서부극'으로 글로벌 무대에 복귀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신작 '래틀크리크의 무법자들'(The Brigands of Rattlecreek)의 연출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크레이그 잴러'의 시나리오 각색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파격적인 폭력 미학과 '복수극'의 만남

이번 신작은 무법이 판치던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하고 폭력적인 '복수극'이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박찬욱' 특유의 미학적 연출이 거친 '서부극' 장르와 결합해 전례 없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글로벌 캐스팅,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총출동

작품의 캐스팅 라인업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슈 매코너헤이'를 필두로, 최근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페드로 파스칼', '오스틴 버틀러''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완벽한 호흡을 증명한 중국 출신 명배우 '탕웨이'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막강한 진용을 완성했다. 2013년 '스토커'로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던 그가 새롭게 선보일 파격적인 미장센에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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