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민(왼쪽)과 노윤서 [바로엔터테인먼트, 에이에이피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9/0832144e-7324-49d0-b47b-bcdd55781470.jpg)
운명의 굴레 속 3년 만의 재회…흥행 보증수표 뭉친 '타임 루프'
안방극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던 '이채민'과 '노윤서'가 3년 만에 운명적 로맨스로 귀환한다. tvN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한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두 배우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상화한 이 작품은, 사랑하는 연인을 구원하고자 무한한 시간의 굴레에 갇힌 남자와 그를 지켜내기 위해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여자의 사투를 그린 '타임 루프 로맨스'다.
극 중 '이채민'은 죽음과 회귀의 쳇바퀴 속에서 '남지오'를 살려내려는 주인공 '차결' 역에 분한다. '노윤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태권도 유망주이자, 불굴의 근성을 지닌 '남지오'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지난 2023년 tvN '일타 스캔들'을 통해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이번 신작에서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치명적인 서사로 3년 만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담보하는 '메가폰'과 '펜대'의 조합이 압도적이다. 대본은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으로 필력을 입증한 '김솔지' 작가가 쥐었다. 연출에는 넷플릭스 '동궁'의 '최정규' 감독과 더불어, tvN '빈센조', '눈물의 여왕' 등 연이은 메가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희원' 감독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최정규' 감독과 '노윤서'는 전작에 이은 두 번째 조우로, 더욱 정교해진 연출과 연기의 합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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