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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물불 가리지 않는 패기의 신입 기자 된다... '암살자(들)' 캐릭터 스틸 공개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 추적하는 인물… 올 추석 개봉 예정

〈암살자(들)〉
〈암살자(들)〉
〈암살자(들)〉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배우 이민호의 뜨거운 에너지가 담긴 '영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극 중 이민호가 연기하는 '영일'은 동성일보 신입 기자로, 광복절 경축식 현장에서 영부인 저격 사건과 무고한 피해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목격한 인물이다. 그는 공식 발표된 수사 결과와 실제 정황 사이의 지워지지 않는 의문을 품고 진실을 향해 과감히 뛰어드는 거침없는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이민호는 흐트러진 넥타이와 소매를 걷어붙인 채 생각에 잠긴 진지한 모습부터 기자회견 현장의 날카로운 눈빛까지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신입 기자다운 당찬 기개와 추진력으로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고 사건의 실체를 파고드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드라마 〈파친코〉 시리즈,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해 온 이민호는 이번 작품에서 사건 현장을 담당했던 형사 '철구' 역의 유해진, 사건의 이면을 응시하는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영화 〈암살자(들)〉은 오는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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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거장 알폰소 쿠아론, 데뷔 이래 첫 방한…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전격 공개
NEWS
2026. 9. 18.

거장 알폰소 쿠아론, 데뷔 이래 첫 방한…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전격 공개

알폰소 쿠아론이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한다. 부산국제영화제 는 9월 18일, 영화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2001년 〈이 투 마마〉로 데뷔해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로마〉 등을 연출한 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는다. 개막식 참석, 〈그래비티〉 아이맥스 상영 후 스페셜 토크,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등 이번 BIFF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인물에 집중하는 촬영, 절제된 편집과 연출로 관객을 인물의 시간과 감정 속에 깊숙이 끌어들여 온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영화적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귀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BIFF는 그의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의 신작 〈가바초 챔피언〉을 아시안 프리미어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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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8.

"어머니 3쪽 메모가 원안" 연상호, 제작비 5억 신작 '실낙원'… 토론토 홀린 AI 딜레마

가장 차가운 기술로 빚어낸 가장 뜨거운 인간의 딜레마 올해 영화 '군체'로 독보적 세계관을 증명한 '연상호' 감독이 순제작비 5억 원대의 저예산 신작 '실낙원'으로 귀환한다. 다음 달 2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이 작품은 아들의 실종 사고 이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의지해 슬픔을 견뎌온 엄마가 9년 만에 낯선 아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파란을 그린다. 1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연상호' 감독은 "가상 현실과 AI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당면 과제"라며, 완벽하게 통제된 가상의 낙원에서 추방당해 불편한 현실을 마주하는 인간의 본질적 고뇌를 존 밀턴의 동명 서사시에 빗대어 설명했다. 어머니의 3쪽 메모에서 피어난 기적 '실낙원'의 탄생 비화는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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