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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알폰소 쿠아론, 데뷔 이래 첫 방한…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전격 공개

'그래비티'·'로마' 연출한 세계적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 제31회 BIFF 통해 첫 한국 방문 개막식 참석부터 '그래비티' 아이맥스 상영 및 마스터 클래스 등 관객과 특별한 소통 시간 마련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 신작 '가바초 챔피언' 아시안 프리미어 초청으로 영화제 의미 배가

알폰소 쿠아론 감독 ©Esperanto Filmoj
알폰소 쿠아론 감독 ©Esperanto Filmoj

알폰소 쿠아론이 부산국제영화제로 내한한다.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9월 18일, 영화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2001년 〈이 투 마마〉로 데뷔해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로마〉 등을 연출한 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는다.

개막식 참석, 〈그래비티〉 아이맥스 상영 후 스페셜 토크,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등 이번 BIFF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인물에 집중하는 촬영, 절제된 편집과 연출로 관객을 인물의 시간과 감정 속에 깊숙이 끌어들여 온 쿠아론 감독이 자신의 영화적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귀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BIFF는 그의 아들 호나스 쿠아론 감독의 신작 〈가바초 챔피언〉을 아시안 프리미어로 소개한다.

오는 10월 6일 화요일부터 15일 목요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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